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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타 영화리뷰

신비한 동물사전 : 해리포터시리즈 후족작 리뷰 , 결말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1. 신비한 동물사전 줄거리

신비한 동물사전은 1926년이 배경으로 뉴트 스캐맨더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여행가방 하나를 들고 배로 입국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요. 뉴트 스태맨더의 가방은 머글 출입국 관리자가 검사할때는 평범한 옷가지가 들은 가방이었이만 어째서인지 가방이 덜그럭 거리고 열리는데요. 해리포터 세계관이기 때문에 마법가방인것을 바로 알수 있었죠. 뉴트 스캐맨더는 호그와트 교과서 [신비한 동물사전]의 작가인데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가 호그와트에 입학했을때 준비물 목록에 있었죠. 뉴트스캐맨더는 미국의 거리를 거닐던 중에 은행앞에서 가방이 열려 니플러가 탈출해서 니플러를 찾다가 알을 떨어트리는데 머글제이콥이 알을주워 주머니에 두고 대출심사를 받으러 들어가요. 제이콥은 공장에서 일하지만 나만의 빵집을 차리기 위한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출이 불가하다는 말을듣고 낙담하는중 주운 알이 부화하려 움직입니다.  노마지(머글)제이콥은 알이 부화하려한다고 뉴트에게 알리게 되고 뉴트는 제이콥과 함께 마법을써 지하로 순간이동합니다. 오캐미가 부화하고 금고에서 은행을 털고있는 니플러를 찾고나자 둘은 도둑으로 몰려 또 마법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뉴트는 도망친 이후 제이콥에게 기억상실 마법을 쓰려고 했는데 눈치챈 제이콥이 가방으로 선빵을 날려 도망쳐요. 이때 제이콥과 뉴트의 가방이 바뀝니다. 뉴트를 감시하고 있었던 전직 오러인 티나가 뉴트에게 노머지의 기억을 지웠냐고 묻고 뉴트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뉴트를 미국 마법의회로 끌고 갑니다. 대통령과 그레이브스에게 보고하지만 티나에게 더이상 오러가 아니기 때문에 무시를 당하죠. 그때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뀐것을 알게되었는데 집에간 제이콥의 가방이 또 열리고 마법동물이 탈출하며 제이콥의 집이 박살이 나요.( 뉴트스캐맨더 참 좋아하지만 가방관리 왜 안하죠 ? 진짜 열받는데 계속 혼자 태평해요 ) 제이콥은 탈출한 마법동물에게 물려 치료를 위해 티나의 집에 가게되며 거기서 동생인 퀴니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신세를 지는 와중에 몰래 뉴트와 제이콥은 뉴트의 가방안에 들어가는데 그안에는 엄청 넓은 자연과 마법동물들이 각자의 환경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죠. 그와중에 미국에는 위험한 기운이 도사리는데 어두운 미확인 생물이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으며 미국마법의회에서 봤던 그레이브스는 은밀하게 크레센드라는 빈민층 소년과 만나 일을 시킵니다.뉴트와 제이콥은 탈출한 마법동물을 찾으러 다니고 마법동물을 찾고 가방에 들어갔을때 티나가 그들을 가두고 가방을 다시 미국마법의회로 가져가요.복직의 의지가 있던 티나는 이들을 넘기지만 미확인생물이 거물을 죽이고 이 정체가 뉴트 일당이라는 오해로 셋이 나란히 체포되어요. 급작스럽게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동물들과 퀴니 제이콥의 도움으로 탈출(탈옥)합니다. 크레덴스는 사실 옵스큐러스의 숙주였는데 살인사건의 범인 이었어요. 집에서 학대당하다 엄마도 죽이게 되죠. 이 사실을 잘 모르는 그레이브스는 크레덴스를 폄하하며 버리는데 화가난 크레덴스가 모든것을 파괴합니다. 뉴트일당은 크레덴스를 설득하지만 오러들이 공격하여 옵스큐러스는 폭발하게 됩니다. 그 이휴 뉴트가 그레이브스에게 마법을 사용하니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든 어둠의마법사 그린덴왈드로 변했어요. 멋진 미중년 그레이브스가 가짜이고 순무의 외모인 그린덴왈드가 진짜 정체 였던 것이죠. 

2. 신비한 동물사전 결말

그린덴왈드는 자취를 감추고 그린덴왈드 때문에 범죄자로 오해를 받아 순식간에 사형당할뻔 했던 뉴트와 티나는 누명을 벋게 됩니다. 뉴트의 미국방문은 한가지 목적이 있었는데 그건 뉴트의 가방안에 살고있던 천둥새(썬더버드)를 애리조나에 풀어주기 위해서 였어요. 뉴트는 썬더버드에게 기억을 지우는 물질을 주는데 천둥새가 뉴욕에 비를 내려 모든 머글들의 기억을 지울수 있었죠. 뉴트는 기억을 잃은 제이콥에게 은으로 된 오캐미의 알껍질을 선물해 빵집을 차리는데 도움을 줘요. 둘의 우정은 다시볼수 없겠죠. 기억을 잃기전 좋은 감정을 나누던 티나의 동생 퀴니는 제이콥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줘 둘의 로맨스를 상상해볼수 있었어요. 뉴트는 다시 호그와트가 있는 영국으로 돌아가며 티나와 마지막인사를 나눕니다.  

3. 신비한 동물사전 리뷰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께 컸던것 같은데 어느새 시리즈가 마무리되고 스핀오프 시리즈가 나오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껴져요. 신동사는 두번 관람했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뉴트와 제이콥이 가방안으로 들어가 동물들을 만나는 장면은 정말 경이롭고 놀라웠어요. 뉴트가 마법동물들을 정말정말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몰두해 있는데 그 시대에는 마법동물에 거의 무관심한 분위기에 화도 나더라구요. 마법동물이 위험할수는 있지만 그들을 존중하면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뉴트 스캐맨더 덕분에 해리포터가 살아갈때는 더 나은 세상이었을거에요. 그린덴왈드는 예언자일보에서만 나왔기때문에 마지막에 미국마법부의 고위직이었던 그레이브스가 그린덴왈드라는 사실이 정말 깜짝 놀랬는데. 외모가 섹시중년가이에서 충격적 비주얼로 바뀌어 별로 였어요. 앞으로 시리즈에서 그레이브스가 아닌 그린덴왈드로 봐야 한다니 탈덕하려 했지만 돌고돌아 미중년으로 돌아왔더라구요.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영화제목에 맞게 책에서만 글로 읽었던 마법동물들을 실제 모습으로 볼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니플러도 너무 귀여웠고 데미가이즈도 그 신비한 눈에 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