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피타 영화리뷰

맨인블랙 영화 리뷰.결말 명작은 영원하다.

맨인블랙1 포스터
맨인블랙 포스터

1. 맨인블랙 1 줄거리. 결말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 불법이민자를 실은 봉고가 달리고 있지만 미국경찰에게 잡히고 만다. 그 순간 검은색 올드카가 나타나 노인 둘이 내리며 자신들은 미민국 제6정보국이라고 하며 불법이민자 한명을 데리고 가는데 사실 마이키라는 외계인 정치망명자이다. 범죄자인 마이키는 외계인을 보고 놀랜 국경경찰에게 달려드는데.. 너무 늙어버린 요원 D는 마이키를 저지하지 못하고 K 가 해결한다. K와 D는 외계인을 목격한 자들에게 플러쉬 빛을 터트려 기억을 제거한다.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요원 D: they're beautiful, aren,t they? K : What ?  D :  The stars. We never just look anymore K : No : I'll  tell you , kay... I wuill miss thr chase.. 뉴욕의 NYPD 제임스 애드워드 범죄자 한명을 다른 동료들을 제치고 단독으로 쫒는데.. 이상한 무기를 들고 눈꺼풀이 두개이고 벽을 타는듯 인간이 아닌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범죄자는 궁지에 몰리자 스스로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한다. 한편 외곽의 농장에서 쓰레기 가정폭력범이 소리칠때 집밖에서 큰 굉음과 함께 트럭이 부서져 남자가 나가보는데 커다란 구덩이에서 외계인이 남자를 죽이고 가죽을 뒤집어쓴다음 집에 들어와 설탕물을 요구한다. 뒤틀려진 사람가죽을 바로잡자 의심하던 부인은 기절하고 남자는 사라진다. 범죄자가 자살해 조사를 받던 뉴욕경찰 제임스는 젊고 예쁜 시체조사관이 찾아와 당신을 믿고 시체가 이상하다고 말하고 따라오라고 말하는데 문밖으로 나간 조사관이 k의 기억을 지우고 제임스에게 사건의 내용을 묻고 도움을 받고 제임스의 기억도 지우며 다음날 9시까지 오라며 MIB명함을 건낸다. 다음날 9시 브루클린 배터리 터널 이라고 쓰여있는 커어다란 석재 구조물.교량,터널 관리국이다. 그안에 들어가니 큰 환풍기 두개와 양복입은 사람이 한명 앉아 있다. 안내를 받아 하나밖에 없는 엘리베이터를 타니 왜인지 제복을 갖춰입은 해병대,공군,해군특수부대,육군 그리고 힙합스타일의 뉴욕경찰(제임스)은 1명 자리만을 위한 면접을 보는데 어리둥절한 제임스. 이 과정을 K는 모두 지켜보고 있다. 필기시험후에 비비탄총을 들고 세트장에 입장해 실기시험을 본다. 외계인 처럼 생긴 표적은 다른 면접자들이 모두 쐈지만 지켜보고 있던 제임스는 어린여자아이만을 총으로 쏜다. 깐깐해 보이는 면접관은 시험을 중단하고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제임스에게 묻는다. 제임스는 괴물처럼 보이는 표적은 사실은 모두 일상생활을 하던 중이고 노약자로 보이는 여자아이는 대학교수준의 전공서적을 들고있어 위험해보인다는 것이 이유라 말했다. ( 볼때마다 그냥 천재 아이일수도 있는거아님? 이라는 생각이 든다 ) 맨인블랙감수성을 지닌 제임스는 면접에 합격하게 되고 나머지 면접자들은 모두 기억이 지워진다. (위치가 노출되서 지워진듯. 영화내 제임스의 말대로 기억제거제를 남발하는 느낌) 제임스는 신체능력이 남다른 외계인도 맨손으로 잡아낸 전적이 있고 맨인블랙감수성도 지니고 있어 자유분방해보이지만 외계인을 잡아야하는 비밀요원의 자질은 모두 갖춘 인재였다. K는 합격한 제임스에게 맨인블랙이야기를 냅다 설명하면서 사진파일을 건낸다. 1950년대 중반 정부는 외계인과 접촉하기위해 비밀기관을 세웠는데 그 이후 11년뒤 1961년 3월 2일 뉴욕에 나타났고 9명이 처음 접촉했는데 그안에 K가 있었다. 그들은 외계인 망명자로 비정치적영역으로 지구를 택해 온것이다. 나치만 없을뿐 영화 카사블랑카와 같다 (이영화 안봤다) 지구는 외계인의 존재를 숨겨주고 ( 세계박람회는 위장 '퀸스' 였던 이유가 있다. 문화가 달라 먼 농담인줄 모름 ) 외계인 망명은 점점 증가한다고 하는데 제임스는 이야기를 믿지 않았지만 탕비실에서 일하는 외계인을 바로 만나게된다. K는 지구에 있는 외계인이 1500명쯤되고 대부분 맨하탄에 살며 소소하게 일을하며 살지만 몇몇은 위험하다고했다. 천 백년전에는 지구가 세상의 중심인줄 알았으며 오백년전에는 지구가 평평한줄 알았고 15분전에 제임스는 지구에 인간만 사는줄 알았으니 K는 이제 내일조차 예측할수 없다고 말한다. MIB입사를 내일까지 고민해보라고 말하고 떠난 K, 신중하게 고민한 제임스는 입사를 결심한다. 한편 사람을 계속 죽이고 다니는 외계인은 바퀴벌레 외계인으로 보이는데 무언가 계획이 있어보인다. MIB에 첫 출근한 제임스. 내부는 미래의 공항처럼 보인다 다만 고객이 외계인인. K는 외계인 압수품으로 재정을 확보한다고 말하는데, 찍찍이 전자오븐 비계제거기 등이 계발되었고 CD의 생명도 끝이라고 말한다 (외계인납치설 농담이 이때부터 ?) 압수한 외계인 통역기는 사용이 불가한데 인간의 생각이 원시적이라 외계인한테는 미개인 취급이라고 ...ㅎ 코드네임 J부여받고 신분과 지문이 지워지며 슈트를 입는 제임스. MIB에게 이름은 익명이며,언어는 침묵이고 시민이 아니라 최고의 정예 엘리트 요원이다. 바퀴벌레 외계인은 사람을 더죽이며 외계인2명도 죽이는데 이 이후로 지구가 곧 멸망할것이라며 지구를 떠나는 외계인들이 많아진다. 이유를 정확히 알수 없었던 MIB는 K와 J는 조사를 시작하는데 재미있는점이 외계인 찌라시를 B급 신문에서 찾는데 그 내용이 엄청 정확하다는 것이다. 농장에 찾아가 조사를 마치고 또 기억제거제를 사용한다. 죽은 외계인둘은 시체검사관에게 가고 고양이도 딸려온다 (시체검사관왈 : 난 살아있는게 싫어). K와 J도 시체검사실로 찾아오고 시체검사관은 기시감을 느끼며 언제 본적이 없냐고 묻는다. (K가 이전에 둘에게 기억제거기 썼었음) 시체 머리안에서 외계인이 나오고 죽기전에 전쟁을 막아야하며 은하계는 오리온의 벨트에 있다고 한다. 죽은 외계인은 로젠버그로 왕자이기 때문에 동족이 흥분할 것이라고 한다. K는 시체검사관에게 기억제거제를 두번이나 쓰고 J는 건강이 걱정되지도 않냐며 화낸다. 한편 바퀴외계인은 죽인 외계인에게서 가져간 물건속에 다이아몬드밖에 없자 화를 내며 다른 물것을 찾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부로 복귀한 K와 J는 야근하는데 하루 37시간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워라벨 무엇) 죽은 왕자의 동족 함대가 지구를 둘러싸고 J는 처음으로 무기를 받는다. 죽은 왕자의 보석상에서 고양이 초상화를 보고 먼가를 깨닳은 바퀴외계인은 쑥대받을 만들고 떠나려하는데 K와 J가 도착해 저지한다 바퀴외계인을 놓친 J는 무기를 남발하며 쫒지만 K는 J를 나무라며 항상지구는 위험에 쌓여 있었지만 일반 시민은 모르는 것이 행복한것이라 말한다. 외계인은 모두 지구를 떠나는 분위기이고 이퀄리안 함대는 은하계를 넘기라고 전언을 보냈다. 외계인 정치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K는 자물쇠 수리공에게 찾아가는데 불독 강아지가 외계인이었다. 조금 협박하니 모든것을 털어놓았는데 정말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 로젠버그는 이퀄리안의 왕자고 안전할것이라 믿었던 지구에서 바퀴벌레에게 살해당한것이다. 은하계의 초입자에너지를 바퀴벌레손에 들어가면 아퀼리안은 종말인데, 은하계는 지구에 있으며 크기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했다. 보석크기정도이다. 무언가 깨닳은 J는 K를 부르고 시체검사실에 있던 고양이 목에 방울이 은하계였다. 바퀴벌레도 시체검사실로 가고 시체검사관을 인질로 잡아 (도시락겸) 떠나고,이퀄리안함대가 지구에 핵폭탄을 쓰고 (1시간) 우주선이 없는 바퀴벌레는 세계박람회의 우주선을 이용하기로 한다. 바퀴벌레의 계략을 알아낸 J는 K와 뒤쫒아간다.( 능력자 J) 우주선을 쏴서 바퀴벌레를 추락시킨 K와 J는 바퀴벌레 장 안에서 총을 쏴 은하계를 찾는데 성공하는데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에 걸맞게 상체가 반격할때 시체검사관이 총을 쏴 둘은 구한다. K는 갑자기 D의 대사를 반복하며 기억을 지워달라고 말한다. 찌라시에는 K가 35년만에 의식을 되찾고 첫사랑과 결실을 맺는 찌라시를 J는 확인한다. 시체검사관은 스카우트가 되며 J의 파트너가 된다. 그리고 우주는 점점작아져 구슬이되고 어떤 커다란 외계인의 구슬주머니에 담긴다.

 

2. 맨인블랙 1 영화이야기

맨인블랙은1997년 개봉되었으며 SF,코미디,액션 영화이다. 엄청난 인기로 시리즈를 띄엄띄엄 이어나가고 있으나. 1997년에 개봉된 이영화가 주었던 센세이션한 충격은 비교되기 어렵다. 이기에 매트릭스, 맨인블랙.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등 기존의 상식을 파괴하고 넓은 우주의 세계관을 받아들인 '창백한 푸른점'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지금봐도 전혀 촌시럽지 않고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