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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타 영화리뷰

맨인블랙2 영화리뷰

맨인블랙 2 포스터
맨인블랙2포스터

 

1. 맨인블랙2 줄거리 결말

지구에  우주선이 불시착하고 아주 작은 우주선에서 기어가는 작은 뱀 외계인이 나온다. 어쩐지 위협적으로 보이는 이 외계인은 길바닥에 떨어진 잡지안의 여성 모델로  외형을 변신한다. 잡지 안처럼 속옷차림의 모델로 변신하자 마자 칼든 괴한에게 맛있어보인다며 수풀뒤로 끌려가는데 외계인이 너도 맛있어 하며 순식간에 잡아먹고 옷도 빼앗는다(쌤통). 맨인블랙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일하는 듯한 J. 그는 T이다. 일을 더럽게 못하는 신입은 멍청하게 사고를 치고 말귀도 못알아먹는다. 하수구 안에서 매립쓰레기를 먹어치우기로 하고 얌전하게 살기로 했던 애벌래 외계인이 지하철 크기만큼 커져 T의 무례에 화가나 공격적으로 변해 시민들도 죽일뻔하지만 J의 기질로 외계인과 시민 모두를 구해낸다. J는 이전 파트너들이 그립다. 에이전트 T는 J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자신을 퇴사시킬꺼라는 예상에 질질짜는 T를 퇴사시키고 본부로 복귀한다. 파트너가 되기만하면 퇴사를 당한다는 소문이 돌게된 J는 임시 파트너로 1편의 프랭크와 함께하게 된다.  (1편의 시체검사관은 L은 다시 복직하고 싶다고해서 보내준거라고 한다.)맨인블랙은 무조건 2인 1조인가보다. 불법입국한 외계인은 설리나라는 이름으로 전 우주에 악명이 높은것 같다. 작은촉수얼굴을 가진 외계인을 찾아가 빛을 찾는다고 협박한다. 단서를 알고있는 머리 두개 외계인과 설리나는 피자가게로 향하고 그곳에서 피자가게사장을 붙잡고 협박한다. 미모의 직원이 숨어서 모두 지켜보았는데 피자사장은 두 외계인에게 요구를 들어줄수 없고 자르다의 빛은 내일 자정에 고향으로 떠단다고 사장이 말하자 반으로 동강내 죽여버린다. 피자가게 살해사건에 조사를 나가는 J와 강아지. 프랭크는 입을 한순간도 안쉰다. 살해현장을 목격한 직원은 로라 바스케즈로 놀랜 일반시민의 마음을 달래주며 식당에서 부드럽게 수사를 한다.로라의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J는 운명을 느끼고 기억을 지우지 않고 떠난다. J는 불시착우주선을 찾아내어 카일로시아 우주선인것을 알아낸다. 총 사령관인 제드는 설리나의 우주선이라고 이야기하며 설리나가 찾는 자르다의 빛은 지구에 없다고 알고 있다고 말하는데. 25년전 자르다인이 빛을 지구에 숨겨달라고 요청 했지만 지구는 정치중립국이기 때문에 거절했다는 것이 대외적인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같자 담당 요원이었던 에이전트 K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설리나가 K를 찾아 낼수도 있기때문에 K를 복귀시키는것은 불가항력이었다. K는 여인과 헤어지고 혼자 우체국장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J가 찾아가 인생의 궁금증에대해 말해줄수 있다고 하며 K의 동료들은 모두 외계인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놀란기색 없이 J의 설명에 어쩐지 자신이 왜 항상 밤하늘을 쳐다보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J와 K는 기억재생기를 사용하기위해 본부로 오는데,본부의 모든 사람과 외계인들이 K를 모두 기억하며 반긴다. K가 기억을 되찾으려고 기억재생기실에 들어간동안 설리나와 부하가 본부를 습격해 모두를 잡아들인다. 변기물처럼 빨려내려가는 비상탈출로 빠져나가는 K와 J . 설리나는 K만 놓친다. 설리나는 바로 K가 어디로 갈지 알아내고 뒤를 쫒는다. J와 K는 인터넷에 퍼진 설계도를 만든 기억재생기를 찾아 1편의 전당포로 왔다. 본부 감옥에있는 외계인들도 설리나가 풀어주는데 설리나를 위해 일하기로 한다. 한놈은 지구의 오존을 불법으로 팔다가 J에게 잡혔다. (환경오염에 의한 오존층파괴가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점이 웃긴다.) 고물 기억재생기를 사용한 K는 밖으로 나가고 잠시 밖에나와 감상에 젖는다.이후 안에서 외계인 범죄자들에게 당하고 있던 J를 구해주는 K. 기억이 돌아왔지만 자르다의 빛은 기억에 없다. K의 말로는 이중으로 기억을 지웠다고 한다. 본부로 사람들을 구하지 않고 단서를 찾기위해 피자가게 살해 현장으로 향한다. 기억을 잃지않고 아직도 피자가게에서 일하고 있던 로라와 마주치는데 J가 기억을 안지웠다며 뭐라고 한다. K가 항상 가지고 있던 사진이 어쩐지 벽에 있는 액자의 사진과 딱 퍼즐이 맞는데 드 단서로 열쇠를 하나 찾는다. 피자가게에 혼자 둘수 없었던 로라는 탕비실 외계인들에게 맞기고 자르다의 빛을 찾으러 간다. 열쇠는 기차역 사물함키인데  장소를 찾아 사물함키를 여니 아주작은 외계인왕국의 주민이 있었고 K가 전자시계를 선물하고 떠났다고 한다. K는 외계인 왕국의 신이었는데 시계를 다시 가져가서 반발이 심하자 J는 자신의 시계를 선물해 새로운 신이된다. 사물함 안에서 전자시계와 비디오카드를 찾아 비디오가게로 향하는 K와 J. 자정까지 59분 남았다, 비디오카드 대역목록에는 자르다의 빛이 있었다. 비디오를 보니 케이는 기억을 찾고 자르다의 공주가 죽었다는 기억에 눈물을 흐른다. 자르다의 빛은 로라에게 있었지만 설리나가 먼저 찾아낸다. 설리나는 25년전에 물먹은 기억때문에 K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설리나는 패배하고 K는 로라에게 로라가 자르다의 빛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J의 사랑 로라는 자르다로 떠난다. 실연을 당한 J에게 프랭크,제드,K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하지만 애써태연하게 제이는 말하며 사물함을 여는데 기차역사물함 외계인들이 제이사물함안에서 제이 찬양을 외치고 있었다. 넓은 세상 냅두고 왜 다시 사물함이냐 묻는 제이에게 케이는 너나 세상을 넓게보라며 문을 하나 여는데 거기서는 제이가 사물함 속이고 더 넓은 세상이 있었다. 

 

2. 맨인블랙2 후기

MIB 풋내기였던 에이전트 제이가 5년의 경력이 쌓여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제는 경력직인 제이가 고인물인 케이와 다시 일을 시작했을때 다시 신입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도 재미있었다.